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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동안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자연건강주의자들을 만나 보았는데, 그들에게는 비슷한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그들은 한때 건강을 잃게 되는 혹독한 시련들이 있었지만, 거기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 연구하여 그 고통에서 이겨낸 귀한 체험을 하고 있었다. 그 체험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불타는 사명감과 강한 집념을 가졌다는 것이 그들의 공통점이었다.

김해용 선생이 쓴 책들은 읽어보면 이분 역시 평탄한 운명을 안고 태어난 분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20년간 질병을 앓았던 분이고, 한 때는 무인지경에 들어가 2년간 생활한 것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여긴다.

이번에 새롭게 내어 놓은 『껍질을 알면 건강을 얻는다』라는 책 역시 고난의 역경에서 벗어나 그 고난을 오히려 감사하는 가운데 타인의 건강도 생각해야 한다는 자신의 사명감에서 나온 글임을 강하게 느꼈다.

이 책도 오랜 시련에서 얻은 결과의 진수들이 모여졌기 때문에 진리의 깊이를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져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한국자연건강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