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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계기가 되어 자식의 병만이 아니고, 저자의 병까지도 고치게 되었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은 물질이 없을까? 하고 찾던 중에 「등천료」를 찾게 되었고, 이로 인해 살던 집터에 공장까지 짓게 되었다.
제조업체의 사장이 되었지만, 확실한 제품을 만들어 내기 전까지는 어디에 찾아가서 팔아 달라고 애원의 소리도 하지 말고, 영업사원도 두지 말자. 그 대신 3대째 앓아 왔던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 이것은 10년간 변하지 않았던 한결같은 마음이었고, 흔들리지 않았던 결심이었다.
만 10년 만에 류마티스 관절염은 염(炎)을 잡아야 나을 수 있다는 평범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식물의 껍질을 버린 데서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암이 왔다면 껍질이 또한 치유시킬 수 있다는 이론을 정립하여 쓴 것이 이 책이다.
작은 집념이 있었기에 이것이 가능했지만, 여기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던 것이다.
관절염에 대한 자료를 보내주신 대구가톨릭대학교의 노 교수님, 경상대학교의 신 교수님의 고마움도 간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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